태준제약·야큐젠 첨단영상의학분야 위상 알려

RSNA 2012 10년째 참가

  
태준제약과 아큐젠은 지난달 30일 성황리에 마친 ‘북미영상의학회(RSNA 2012)’에 10년 연속 참석해 첨단영상의학품 분야에서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았다고 밝혔다.

태준제약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난 18년간 쌓아온 조영제 특화기업으로서 영상의학분야 신제품의 해외홍보 및 활발한 수출상담 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북미방사선의학회(RSNA)는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5만여명의 영상의학전문가와 전시업체가 참석하는 영상의학분야 최대의 학술대회다.

태준제약의 이태영 회장은 “북미영상의학회 기간동안 태준제약과 아큐젠의 첨단기술력을 알리는 계기로 삼았다”며 “유럽에 이어 미국 시장진출이라는 하나의 교두보로 해외시장 공략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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