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난 18년간 쌓아온 조영제 특화기업으로서 영상의학분야 신제품의 해외홍보 및 활발한 수출상담 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북미방사선의학회(RSNA)는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5만여명의 영상의학전문가와 전시업체가 참석하는 영상의학분야 최대의 학술대회다. 태준제약의 이태영 회장은 “북미영상의학회 기간동안 태준제약과 아큐젠의 첨단기술력을 알리는 계기로 삼았다”며 “유럽에 이어 미국 시장진출이라는 하나의 교두보로 해외시장 공략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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