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직원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도록 탄력 근무제실시, 자녀출산·양육·교육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101개 기업을 대상으로 가족친화기업을 선정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가족친화인증기업 중에서도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이날 우수기업 대표로 사례발표를 한 한국오츠카제약 인사팀장은 “다양한 제도를 통해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유명무실이 아닌 실질적 운영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하며 “신바람 나는 회사, 가족친화의 선두기업으로서 직원들에게 보다 다양한 채널로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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