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그 동안 중앙회는 거대 조직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매번 선거 때마다 철저하게 중립을 지켜온 결과 선거 후에 혜택을 적절하게 받지 못해 온 면이 없지 않았다"고 지적, "앞으로는 정당한 관점에서 우리 회의 이익이 되는 공약의 경우 한 곳에 집중을 해 성과있는 결과물을 도출해 낼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외식업중앙회는 전국 외식업CEO, 지부장/사무국장 등 500여 리더를 보유하고 전국 총회원 만도 42만명이 넘는 거대 조직이다. 한편 외식업중앙회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외식공제회' 설립 인가의 건이 늦어도 이달 말 안에는 복지부의 최종 인가가 떨어질 예정이어서 중앙회는 인가가 난 이후 청약 등 다양한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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