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지역사회 발전위한 나눔실천

세계봉사의 날 맞아 전직원 동참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11일 전 세계 릴리 전 직원이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세계 봉사의 날’을 맞아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서대문구 안산공원 일대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세계 봉사의 날은 2008년 시작된 전 직원 대상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릴리 직원들이 매년 같은 날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특히 올해는 활동기획 단계에서부터 직원들이 봉사 주제와 활동내용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 활동을 선정하는 등 자발적 봉사활동에 대한 행사 본연의 취지를 더욱 높였다.

폴 헨리 휴버스 사장은 “세계 봉사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및 이웃과 함께 건강한 발전을 이뤄 나가자는 릴리의 공동 가치를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국릴리는 국내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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