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명병원, 간호협회 휘장달기 캠페인 참여

  
희명병원(이사장 최백희)이 입원 및 내원 환자들의 병원 서비스 만족을 위한 활동으로서 대한간호협회 휘장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간호사 휘장달기 캠페인은 2003년 5월 대한간호협회에서 창립 80주년을 맞아 간호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위상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최백희 이사장은 "간호사들은 매일 환자분들 곁에서 때로는 가족처럼 친구처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라며 "이러한 간호사분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것은 곧 환자분들에 대한 애정과 노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캠페인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희명병원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환자를 보호하는 간호사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되새기고, 서비스 마인드를 변화시켜 환자 만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전체 간호인력 70명 중 우선적으로 수간호사 9명이 참여함으로서 휘장을 달고 난 후 수간호사들의 간호서비스 마인드 변화와 자부심, 본인 만족 등 다양한 의견수렴 후 간호사 서비스 교육과 더불어 전체 간호사들의 참여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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