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말초성 (80~90%) - 평형감각을 맡고 있는 내이(內耳)의 전정신경계 장애·이석증 등 - 혈액순환장애(빈혈, 저혈압 등) - 정신적, 심리적 불안정 2)중추성 (10~20%) - 뇌의 이상으로 뇌졸중이나 뇌신경 이상이다. 동양의학에서 어지럼증의 원인은 현훈(眩暈. 눈앞이 아찔하고 머리가 핑핑 돌아가는 듯한 자각증상 -目眩頭暈)이라 하고, 이 증상은 허(虛)에 속한 경우가 80~90%이다. 과로, 지나친 스트레스·땀을 지나치게 흘리거나, 심한 구토나 설사, 과다출혈, 음식 부주의, 불면 등이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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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2년 전 집안과 바깥에서 힘든 일이 동시에 겹쳐 아주 힘든 시기가 있었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혼자 감당해야 하는 일이라 몸도 힘들었지만, 무엇보다 잠을 하루 3~4시간 정도 겨우 자면서 너무 많은 생각을 해야 했다. 그런 생활이 몇 개월 지나자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그 증상은 특이하게도 후두 안쪽에서 무언가 뻑뻑하게 돌아가면서 움직이는 울림이 느껴지고, 사물을 보면 필름이 탁탁 끊기면서 돌아가는 것처럼 어지러웠다. 한 번 눈과 후두가 핑 돌리다가 여운을 남기며 사라지는 시간은 평균 7~9초 정도로 지속되고, 심할 때는 그 증상이 몇 분 간격으로 계속 나타났다. (종합검진 상 내과, 이비인후과, 신경과적 각종 검사 결과 모두 정상) 증상이 심할 때 우선 좌우 E8. I2에 PEM으로 강하게 압박자극을 하면 신기하게도 어지러운 증상이 3~4초 만에 뚝 끊기듯이 멈추는 것을 계속 체험하게 됐다. 그것이 재미가 나서 일부러 장부기능 조절은 하지 않고 몇 십 번이고 E8·I2 자극효과를 즐기기도 했다. 삼일체형은 우 신실증 좌 음실증이고, 음양맥상은 항상 좌우 부돌1성평맥으로 나타나 짬짬이 아큐빔으로 우측 삼초제법 + 심보법, 좌측 담제법 + 간보법을 E8·I2와 함께 자극하니 피로가 훨씬 덜하고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빈도가 한결 줄어들었다. 힘든 시기였지만 서금요법의 신비로운 효과를 다시 한 번 체험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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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60·여)씨는 평소에 고혈압과 류머티즘 관절염, 요통, 비만증이 있는 환자로 오래 전부터 청력이 떨어지고 약한 이명이 있었다. 2011년 초부터 불면증과 어지럼증이 나타났다 한다. 2011년 5월에 병원에서 전정신경장애인 것 같다는 진단을 받고 물리치료와 병행해서 3개월 동안 치료를 받았지만 뚜렷한 효과를 보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중에 지인을 통해 지회를 찾아왔다. 여러 가지 만성질환을 앓고 있지만 당시에 가장 불편한 것이 어지럼증과 불면증이라고 했다. 청력저하는 좌측이 더 심하다고 했다. ·운기체형 : 우-토수태과 (음실증), 좌-토수불급(신실증) ·음양맥진 : 우-촌구1성조맥, 좌-촌구2성평맥 ·삼일체형 : 우-CA18 압통, 좌-CA6, CJ23 압통 ·치방 : 우-신정방 + 위정방, 간정방 + 방광승방 번갈아 사용 좌-심정방 + 삼초승방, 신승방 + 비정방 번갈아 사용, + 좌우 L12 다침. E8, I2, M3·4·5. F19 + 기본방 (신수지침으로 오치방, 요혈에 자침하고 기마크봉으로 기맥보제와 요혈에 붙임.) ·경과 : 주 3회 시술 하기로 하고 시작했는데, 4회 째 맞고 나니 우측 귀가 펑 뚫리는 느낌이 난 이후 소리가 훨씬 잘 들리고 (약 80%정도 회복) 동시에 어지럼증도 한결 약해졌는데 좌측은 청력이 아주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다고 해 1개월 후 서암돌목걸이를 착용하도록 했다. (서암뜸과 수지음식요법을 권했지만 협조하지 않음.) 2개월 후에는 잠도 잘 오고 크게 어지럼증은 불편하지 않은 정도로 호전됐고, 그 이후에는 주 1회 수지침으로 시술받고 서암봉요법과 서암돌목걸이는 매일 열심히 사용해 3개월 후에는 어지럼증은 완전 해소됐으며, 불면증은 가끔 나타나고 좌측 청력도 약 50% 정도는 좋아졌다고 했다. 그리고 앞으로 본인의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어지럼증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서암뜸요법과 수지음식요법이 반드시 필요함을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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