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you need is HOPE’이란 부제 아래 구성된 이번 공연은 약 600여명의 관람객들이 연주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와 아이레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관객들에 감동과 희망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1, 2회 공연과 달리 음악에 재능 있는 환우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연주를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 문학선 항암제사업부 상무는 “희망 톡케스트라가 벌써 3회를 맞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환우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해 환자 및 가족, 의료진들에게 희망을 전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면서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는 타시그나, 아피니토와 같은 혁신신약의 개발과 공급으로 암 치료에 기여함과 동시에 톡케스트라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서도 투병하는 환자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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