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 감염재난 영화 ‘연가시’ 제작지원

BPL·PPL 홍보활동 진행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이 국내 최초의 감염재난 영화인 ‘연가시’를 제작·지원했다.

오는 5일 개봉하는 ‘연가시’는 사람의 뇌를 조종하는 변종 연가시에 가족이 감염돼 그 가족을 지키기 위한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영화 ‘연가시’에는 조아제약과 구충제 ‘윈다졸’이 함께 등장한다. 영화 속 조아제약과 윈다졸은 실제 조아제약의 실명을 따왔고 윈다졸도 실제 판매되고 있는 구충제다.

윈다졸은 회충, 요충, 십이지장충, 편충, 아메리카 구충, 분선충의 감염이나 혼합감염의 치료제로 쓰인다.

또 ‘연가시’의 유일한 치료제인 ‘윈다졸’을 판매하는 약국으로 조아제약 자회사인 메디팜 체인약국이 등장한다. 약국 내 진열장엔 바이오톤 등 조아제약 제품이 진열되며, 조아제약 로고가 새겨진 근무복을 입고 주인공 및 조연들이 등장한다.

조아제약은 영화 제작에 필요한 의약품 등 ‘연가시’ 제작을 지원했으며, 향후 BPL(Brand Placement), PPL(Product Placement)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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