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문화재단 ‘행복나눔 음악회’

클래식 문화대중화·지역사회 나눔실천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은 20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제5회 유나이티드 행복나눔 음악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지난 2010년부터 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손을 잡고, 클래식 음악회와 미술작품 전시회 등을 통해 좋은 문화를 나눔으로써 건전한 지역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예술 문화 활동을 통한 사회 공헌’을 목표로 설립된 유나이티드 문화재단과 ‘거목과 같은 회사’를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클래식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클래식 문화를 대중화하고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해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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