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온열(103)-'기마크봉, 금봉'요통에 효과

(8)요통과 복부비만에도 효과
기초과정을 공부하던 김모(55·남) 회원은 키가 작고 약간 통통하고 복부비만이 심했다. 평상시 서암뜸을 열심히 뜨지 않고 건강을 과신하는 편이었다. 어느 날 김모 회원은 회사에서 일을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나다가 갑자기 허리가 삐끗하더니 똑바로 펼 수 없었다고 했다.

지회로 왔을 때도 허리가 약간 비뚤어져서 똑바로 펴지 못 한 채였다. 먼저 압진봉으로 D1과 I38에 강자극을 한 다음에 허리의 상응부를 찾아 5분 동안 누르고, 그곳에 기마크봉을 붙였다. 통증이 몹시 심해 허리 통증 부위에 금봉 5개를 붙인 뒤에 맥을 보니 우측은 촌구3성평맥(비승), 좌측은 부돌2성평맥(방광승)이었고 삼일체형은 좌우 음실증이었다.

아큐빔으로 손에서 상응부위와 우 신보법 좌 방광제법으로 1시간 동안 자극한 후에 허리를 펴게 하니 훨씬 편하게 움직일 수 있었다. 하지만 그동안 서암뜸을 뜨지 않았기 때문에 금방 다시 통증이 오고 허리가 삐뚤어질 수 있었다. 집에서 황토서암뜸을 200장씩 뜨게 하고 발지압판을 20분씩 밟게 하고, 수지음식(지왕식)을 권했다. 그리고 우수에 신정방, 좌수에 방광승방을 기마크봉으로 붙여 주고 집에서도 꾸준히 PEM(압진봉)으로 상응부위를 누르게 했다.

이틀 후에 다시 왔는데 훨씬 자유롭게 걸을 수 있다면서 허리를 돌려보기도 했다. 그렇게 20일을 꾸준히 자극을 주자 허리통증도 없어지고 배도 많이 줄었다. 김 회원은 지금까지 수지음식을 먹고 아큐빔으로 계속 관리하고 있다. 음실증의 요통은 오랫동안 꾸준하게 관리를 해야 하며, 수지음식을 함께 먹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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