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축복식’은 ‘마음간호’를 실천하는 간호사들의 손을 통해 환자의 육체적 질병과 마음의 고통까지 덜어주는 최선의 간호를 할 있도록 축복하는 행사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이원화 원목실장 신부는 “치유자는 하느님이심을 깨닫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축복받은 간호사로서 기쁨과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며 “오늘 축복받은 손으로 환자들의 아픈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환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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