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29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제5회 의료기기의 날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희성 청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한·미, 한․EU FTA 체결로 의료기기시장은 글로벌 경쟁 시대를 맞이하고 있고, 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의료기기 안전성 기준이 강화되고 있어 의료기기 산업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경쟁력 및 품질 확보에 노력하고 소비자가 신뢰하는 안전한 의료기기가 유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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