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심장병 어린이’, ‘다문화 가정’ 그리고 ‘농구 꿈나무’들을 위해 한기범 희망재단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희망농구올스타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기범 희망재단이 주관한 행사로서, 김승현, 김주성, 주희정 등 국가대표농구선수가 총 출동했으며, 허재, 강동희, 한기범, 박찬숙 등 왕년의 스타선수 등 남녀 올스타의 혼성경기가 국내 최초로 열렸다. 허준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사 창립 이래 십 수년 동안을 한결같이, 올림픽, 월드컵, WBC 등 매년 열리는 각종 스포츠 국제대회 때마다 청소년에게 꿈을 주고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국가대표팀과 대표선수들에게 후원을 계속해오고 있다” 면서 “이번 ‘희망농구 올스타 나눔 대잔치’는 스포츠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자신감을, 심장병 환우들에게는 새생명을, 농구 꿈나무에게는 희망을 주고자 마련됐다”며 후원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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