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병석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은 서훈식 총무팀 사무원에게 의료원장상을, 마취통증의학과에 우수 임상부서상을 수여했다. 박난용 입원간호팀 54병동 간호사는 노조위원장상을 받았다. 이병석 병원장은 "의료의 질, 서비스의 질을 높여 최고의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교직원 한 명 한 명에게 감사를 전한다"면서 "더 빛나는 30주년을 맞이하기 위한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모든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단결해 강남세브란스가 지니고 있는 최고의 가치를 세상에 나눠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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