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29주년 기념식

강남세브란스병원 개원29주년 기념식.   
▲ 강남세브란스병원 개원29주년 기념식.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지난 20일 개원 29주년을 맞았다.

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병석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은 서훈식 총무팀 사무원에게 의료원장상을, 마취통증의학과에 우수 임상부서상을 수여했다. 박난용 입원간호팀 54병동 간호사는 노조위원장상을 받았다.

이병석 병원장은 "의료의 질, 서비스의 질을 높여 최고의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교직원 한 명 한 명에게 감사를 전한다"면서 "더 빛나는 30주년을 맞이하기 위한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모든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단결해 강남세브란스가 지니고 있는 최고의 가치를 세상에 나눠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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