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한지민, 국세청 2012년 홍보대사 위촉

지난 3.3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모범납세자) 수상

이현동 국세청장(가운데)은 23일(월) 서울 종로구 수송동 국세청에서 연예인 장 혁(왼쪽)과 한지민(오른쪽) 씨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현동 국세청장(가운데)은 23일(월) 서울 종로구 수송동 국세청에서 연예인 장 혁(왼쪽)과 한지민(오른쪽) 씨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추노와 세종대왕(뿌리깊은 나무)에서 명 연기를 보여준 연예인 장혁과 이산에서 정조의 어릴 적 친구로 열연을 한 한지민이 국세청이 선정한 올해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3일 국세청은 지난 제46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장혁과 한지민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연예인 장혁은 뜨거운 열정과 의지가 느껴지는 연기파 배우이며, 연예인 한지민은 절제되면서도 특유의 청순미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배우로서 정직하게 세금을 납부한 모범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등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잘 하는 국세청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들 두 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간 국세청의 성실납세문화 확산과 공정한 과세 노력을 알리기 위해 홍보포스터-발간책자 모델,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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