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부터 시작한 ‘바메딘 1%나눔 봉사활동’에는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 이명윤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본사 및 향남 생산공장, 전국 지방영업소 등 전 직원 650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개인 또는 팀별로 자율로 선정한 전국 70여곳 소외계층 시설을 찾아 봄맞이 대청소, 노후시설 보수, 생필품 전달, 목욕, 급식지원 등 수혜자의 필요에 따른 맞춤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봉사기간 동안 삼진제약은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사내에서 펼친 ‘위장약 바메딘 1% 사랑나눔 기금적립’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이성우 대표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 임직원에게 고마움과 격려를 드린다” 며 “비록 지금의 제약업계가 약가인하 등으로 급격한 매출감소 등 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삼진제약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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