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 프로야구 4년연속 후원

기업이미지 제고·제품 인지도 상승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이 박찬호, 이승엽 등 해외파 선수들의 복귀로 사상 최대의 흥행이 점쳐지는 국내 프로야구를 4년 연속 후원한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2009년부터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제약사 주최 야구 축제다.

올해부터는 MBC스포츠플러스의 야구 전문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 야’에서도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수상자들을 보도해 그 권위와 품격을 한층 더하게 됐다.

조아제약 측은 “건강과 직결된 스포츠 분야 협찬으로 제약사로서 기업이미지 제고는 물론 회사 및 대표상품에 대한 인지도 상승효과를 얻고 있다”며 “시상식에 자사 영업직원이 직접 참여함에 따라 애사심 고취와 사기 진작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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