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서울비만수술센터 확장

365mc 최대 규모 수술센터로 거듭나

365mc 비만클리닉(www.365mc.co.kr)이 서울 신사역에 위치한 서울비만수술센터를 대규모로 확장, 지난달 30일 365mc 서울비만수술센터 이선호 대표원장을 비롯한 수술센터 원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확장기념식을 진행했다.

서울비만수술센터는 기존에도 770평에 달하는 대형 비만수술센터였으나 이번 확장을 통해 총 9개의 비만수술전용 수술실과 16개 회복실을 보유한 365mc 최대규모의 비만수술센터로 거듭나게 됐다.

이선호 대표원장은 “이번 서울비만수술센터 확장은 날로 수술건수와 고객들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2012년 의료법 개정으로 인해 지점 수 확장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점 한 곳 한 곳을 보다 대규모로 확장하여 고객들이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비만환자 전용 공간과 프로세스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앞선 의료 기술과 최첨단 장비, 우수한 서비스로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비만클리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365mc 비만수술센터는 서울, 부산, 대전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월 비만수술건수’ 1천건 돌파에 이어 매월 1천건 이상의 비만수술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365mc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교대역)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비만 검사부터 수술, 회복까지 원스톱으로 진료하는 비만전문수술병원을 건립 중에 있다. 오직 비만 치료만을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국내 첫 비만전문수술병원으로 지하 2층에 지상 13층, 50병상의 규모로 201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365mc 비만클리닉은 지난 2003년 개원 이래 현재 27여 개(일본 2개-동경, 오사카 지점 포함)지점을 갖추고 있으며, 총 진료건수 2백만 건을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비만클리닉이다. 전체 지점에는 40여명의 전문의와 280여명의 직원, 비만 전문 영양사, 운동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총 배치되어 있으며 비만을 치료하기 위한 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시술 등을 진행하고 있다.















365mc 비만클리닉은 서울, 부산, 대전 등에 지방흡입수술센터, 36.5위밴드 수술센터를 갖추고 있다. 365mc 비만수술센터는 비만수술만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부위별 지방흡입 전문의를 갖추고 있어 비만수술의 전문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200만 건의 비만 치료 케이스를 통해

지방흡입부터 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도비만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36.5 위밴드 수술센터에는 클리블랜드 클리닉

고도비만 수술센터 출신의 전문의가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2012년 현재, 365mc는 지상 13층, 지하 2층 총 15층 규모의 비만 전문 병원 설립을 앞두고 있다. 이로써 365mc는 명실상부한

초대형 비만 전문 병원으로 고객들에게 한 층 더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또한, 국제 인증인 JCI 인증을

추진하여 고객들의 신뢰를 더욱 높여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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