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파킨슨센터 개소 7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학교병원 파킨슨센터는 최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대강당에서 ‘파킨슨센터 개소 7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석한 가운데 ▲뇌심부자극술에 최신지견(호주 Brisbane Wesley 병원, Terry Coyne 신경외과 교수) ▲파킨슨병의 가장 큰 문제점 중의 하나인 freezing에 대하여(Israel Tel Aviv 대학, Nir Giladi 신경과 교수) ▲신경퇴행의 유전학적 연구에 대하여(미국 미시간대학, William Dauer 교수) ▲영상기법을 이용한 알쯔하이머병의 치료제 개발(파스퇴르연구소, Regis Grailhe 교수) 등 파킨슨병과 이상운동질환에 대한 다양한 최신지견이 논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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