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 대대적 봉사활동 전개

바메딘 판매 기부금 통해 자발적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전 임직원이 나서 소외된 이웃을 찾아 기부와 봉사활동을 3월말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성우 대표와 전국의 각 지방영업소 및 생산 공장직원까지 600여명 임직원이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대대적인 활동이다.

특히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위장치료제 바메딘 판매를 통해 적립한 기부 기금을 모든 직원들에게 고루 나눠줘 자발적으로 기부와 봉사활동을 병행하는 이색 방식을 택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 기간에 삼진제약 임직원들이 개인 또는 팀을 이뤄 방문할 소외계층 시설은 대략 60여 곳에 이를 정도로 다양하다.

회사 측은 봉사활동 마감 후 그 소감과 결과를 사내에서 공유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실천 의식을 함께 되짚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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