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부터 서울대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8차례 하기로 했다. 우선 서암뜸을 10장 이상씩 아침저녁으로 뜨도록 했다. 첫 항암주사를 맞던 날 1차 토하고 나서도 속이 메스껍고 괴롭다고 했다. 음실증 음증 조맥3성 폐승증으로 폐승·비승·위허·대장허이며 치방은 모두 습방이 나왔다. 재빨리 침봉을 꺼내들고 폐습방·비습방·위습방·대장습방을 해주고 상응점을 금추봉 9호로 자극하고 C1, E12, 서금8혈, A8·12·16·19·20, E22, F19, E8, I2, K9, F4, I10·16·17·20, 기모혈, 기유혈, 상응점 등 요혈을 다스리고 폐·비·위, 대장의 기모혈에서 각 장기의 기능 회복을 확인하고 삼일체형을 확인하니 삼일체형이 없고 건강한 평인지맥이라고 진동자가 힘차게 돈다. 조금 지나니 메스껍고 울렁거리던 속이 편안해졌다고 했다. 4~5시간이 지나자 또 속이 울렁거려 염파진단을 해보니 폐·비승·위·대장허증으로 처음 병체형으로 돌아와 있다. 다시 폐, 비, 위, 대장의 습방을 해주니 다시 건강한 평인지맥의 맥상으로 돌아왔다. 결국 서금요법의 자극 효과는 4~5시간 밖에 지속되지 않았다. 그래서 4~5시간 간격으로 자극을 했다. 볼 일이 있어서 집에 가면 손모형에 염파진단과 자극치방을 만들어 수지침을 꽂는다. 손모형의 기모혈에서 각 장기의 정상화를 확인하고 삼일체형을 분별하면 건강한 평인지맥으로 돌아와 있다. 항상 평인지맥을 유지하도록 염파자극을 하며 서암뜸을 뜨고 팔찌도 채워주고, 입맛이 없을 때는 토신왕 서암식을 먹게 했더니 항암치료도 견딜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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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2차가 지나니 머리카락이 한 주먹씩 빠졌다. 항암의 고통은 갈수록 더해져서 3차, 4차에는 오심, 구토, 변비, 치질까지 생기며 심승증으로 입안이 헐고 구내염까지 겹쳤다. 그럴수록 열심히 서암뜸을 뜨고 합병증으로 오는 증세들을 치료해 되도록 항상 평인지맥을 유지시키려고 노력했다. 유방암의 발견 시는 진동자가 E12의 상응점에서 힘차게 돌았는데 항암의 횟수가 늘어나자 차차 그 세력이 약해져서 7차쯤 되니 상응점이 겨드랑 쪽으로 옮아갔다. 드디어 8차에 걸친 항암치료를 마치고 2010년 12월 22일에 유방과 겨드랑의 림프절 수술을 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유방암은 수술까지 끝났는데도 진동자 분별은 여전히 폐승증이다. 이제는 상응점이 폐 영역이 아니고 폐 자체의 종양으로 바뀌었다. 유방암은 끝났지만 폐로 전이돼 폐암이 된 것이다. 병원에서는 시술이 끝났으니 이제 방사선 치료를 하라고 해서 33번을 했다. 이때부터 서암뜸으로 더 열심히 폐암 치료를 했다. 역시 치방은 폐, 위, 비, 대장의 습방을 했다. 그 결과 2011년 6월말 경에는 폐암의 상응점이 없어졌다. 그리고 허약성 평인지맥으로 폐허증이 한동안 계속되다가 건강한 평인지맥으로 돌아왔다. 전이된 폐암이 사라진 것이다. 2011년 7월 1일 유방암의 재발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유방촬영과 초음파를 했다. 2011년 7월 7일 검사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딸 집에 밤낮으로 드나들며 뜸뜨기와 진동자로 분별하고 손모형에 자극했다. 4~5시간 간격으로 2010년 3월부터 2011년 6월말까지 계속했다. 10월에 타 장기의 전이 없음이 확인됐다. 본인은 언제 아팠냐며 매일 1시간씩 걷기, 요가, 일주일에 2번 등산 등 매일을 즐겁게 살아간다. 나의 염파자극은 앞으로 10년, 내 평생 동안 다시는 전이 없이 건강하기를 기원하며 이어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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