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온열(84)-'서암뜸'순환기계 질환에 큰 도움줘

부정맥·화병·심장질환·동맥경화정 해소

  
3. 순환기계 질환

(1)맥박이 불규칙할 때

부정맥(不整脈)이나 대맥(代脈: 맥박이 한 번씩 멎었다가 뛰는 맥) 등 맥박이 불규칙한 경우에 자극하는 치방이다. 맥박이 불규칙하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깜짝깜짝 놀라며, 불안해진다(간혹 과로로
인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서암뜸으로 난치성 부정맥을 조절한 사례도 있다. 다만, 선천성인 경우와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쉽게 조절되지 않을 수도 있다. 비만증일 때는 먼저 비만 관리를 해야 하고, 위장 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소식해야 한다. 운동이 지나친 경우에는 운동을 줄여야 하고,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게 우선 돼야 한다.

(2)화병과 심장 증상 해소법

스트레스·과로 등이 심하면 교감신경의 긴장·항진증상도 심해지며, 심장의 압력을 증가시켜 화병·호흡곤란·가슴 답답증·두근거림·놀람·창백·냉증·빈혈·피로·무기력·신경쇠약·신경과민증 등을 일으킨다. 이때 서암뜸을 뜨면 대단히 큰 도움이 된다.
심장 부위에는 압통점을 찾아 금봉이나 기마크봉을 붙여 준다.

(3) 동맥경화증

동맥경화증에는 죽상동맥경화증, 말초성 동맥경화증이 있다. 동맥경화증은 동물성 지방, 기름에 튀긴 음식·설탕·염분 등의 과다 섭취가 원인이며, 이로 인해 신체가 냉해져서 발생한다. 동물성 지방(과자·튀김·유제품 등)의 섭취를 줄이고, 중성식품을 먹으면서 서암뜸을 떠 주면 동맥경화증 해소에 도움된다.

말초성 동맥경화증은 팔다리의 무력감·저림, 운동감각 장애 등을 유발하며, 죽상동맥경화증은 심장 질환을 유발한다. 심장병 예방을 위해서는 먼저 동맥경화증을 관리해야 한다.

(4) 심장 질환

동맥경화증이나 지나친 스트레스·과로 등은 흉통·호흡곤란·피로·빈혈·무기력증·신경과민·염증 등 심장 질환을 유발한다. 또 관상동맥이 협착되면 협심증·심근경색 등이 발생한다. 관상동맥이 막힌 경우에는 혈관을 넓혀 주는 스텐트 삽입 수술을 받을 수 있으나,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때 서암뜸을 떠 주면 건강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기맥의 요혈에는 혈점지를 붙인 후 서암뜸 1개를 올려놓고 뜨거우면 혈처를 옮겨가면서 뜬다. 손등은 피부가 얇아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으므로 가급적 뜨지 않는다.

고령화 시대에는 질병의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심장이 건강하면 건강을 지키면서 장수할 수 있다. 매일 서암뜸을 떠 주면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심장 부위에서는 압통점을 찾아 금봉이나 기마크봉을 붙여 준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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