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남성화장품 우르·오스(UL·OS)의 국내 발매를 시작으로 신규 사업을 개시한다. 이를 위해 한국오츠카제약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헬스케어사업부 코스메딕스팀을 발족하고 우르·오스의 출시를 준비해 왔다. 한국오츠카제약 측은 “‘윤기를 주다’라는 뜻을 지닌 우르·오스는 남자 피부를 위한 토털 스킨케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 걸고, 대표성분인 AMP와 9가지 허브추출물 배합으로 보습과 피부손상 개선효과를 갖춘 스킨·로션 겸용 기초 보습제품과 세안과 샤워 시 피지 및 체취를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는 스킨워시, 언제 어디서나 세안과 보습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리프레쉬 시트 등 총 5종의 제품을 오는 3월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우수한 제품력과 함께 피부 관리를 어렵고 귀찮게 생각하는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보다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으로 기존 남성화장품과의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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