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사회복지부문 서울시장상 수상

아동복지 개선기여 인정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은 ‘조손가정 행복 만들기 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서울시 아동복지 개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최근 서울시로부터 사회복지부문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부문 서울시장상은 서울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기업, 단체,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 서울시장상은 서울시내 빈곤아동에 대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후원기업과 후원자를 선별해 수여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해 7월부터 어린이재단, 한국여자의사회와 손잡고 진행하고 있는 ‘조손가정 행복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아동복지 개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이동수 대표는 “조손가정 아동들에게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든든한 후원자가 돼주고자 시작한 작은 활동이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보람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들과 ‘더불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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