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온열(75)-대장기능 조절 치방

장부의 기능 다스려야 건강 회복

  
(10)대장기능을 조절하는 치방
대장(大腸)은 대변을 만들고, 수분을 섭취하며, 배변을 주관하는 장기이다. 배변이 잘 안 되면 소화기능 장애가 발생하고, 대장 내 숙변이 쌓이면 간 질환이 발생하며 피로가 심해진다. 대장기능 항진증이 심하면 심장병을 유발하여 위장·방광·디스크 질환 등에 영향을 미친다. 기모혈 E22, 기유혈 I20, 요혈 D3·5·7번이다.


(11)신장기능을 조절하는 치방
신장(腎臟)은 수분을 걸러 방광으로 보내주는 수분 조절 기능과, 부신기능 조절작용을 한다. 또 혈액의 수분 조절과 심장기능 조절에 관여한다. 부종, 수분 부족, 소화기능은 신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기모혈 J23, 기유혈 I19, 요혈 J3·5·7번이다.


(12)방광기능을 조절하는 치방
방광은 소변을 저장했다가 배출하며, 남성의 전립선과 남녀의 생식기를 주관하는 기관이다. 방광에는 자율신경이 밀집되어 있으므로 방광의 이상은 전신 근육의 긴장이나 통증을 비롯해 요통·두통·심장병과도 관련이 있다.
기모혈 A3, 기유혈 I21, 요혈 I33·35·37번이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인체의 모든 질병은 장부와 관련이 있으며, 그에 따른 증상·질병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어떠한 질병이든 관련된 장부의 기능을 다스려야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상응점과 기본방에 서암뜸을 뜨는 것도 중요하나, 근본적인 질병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요혈을 추가해야 한다.

유태우 고려수지침학회장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