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금요법 초급과정을 공부한 장모 회원의 친정어머니는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급격히 체중이 감소하고 피로가 심하며 사지의 기운이 없고 쇠약감이 있어 힘들어 했다. 그동안 나름대로 서금요법을 활용해 약간의 증상 해소에 도움을 받고 있었으나 확실히 좋아지는 것 같지가 않아 보다 나은 서금요법 치방을 문의하고자 지회를 찾아왔다. 일단 눈으로 보았을 때 갑상선 부위가 약간 부어 있었으며 음양맥진을 해 보니 부돌3성조맥 대장승으로 판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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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봉을 붙이는 혈자리 표시를 해 주고서 매일 꾸준히 금봉으로 자극을 해주면서 특상황토서암뜸을 A1·3·6·8·12·16·22·30, E22, N18에 5장씩 뜨라고 조언했다. 3일이 지나 장모 회원과 친정어머니가 지회를 찾아왔는데 혈색이 좋아 보여 안부를 물어보니 피로감이 훨씬 덜해 졌다며 만족해 했다. 그 후 약 3~4개월 정도 서암뜸과 금봉으로 꾸준히 관리했더니 몰라보게 호전 돼 예전처럼 일상생활을 하는데 크게 힘들어 하지 않는다며 너무나 만족해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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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침사인 노모(75) 회원은 젊었을 때부터 위장장애와 고혈압으로 고생을 하다가 수지침을 배워 자신의 건강관리를 꾸준히 잘 해오고 있었다. 그러나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에 개인적으로 신경 쓰이는 일이 많고 찬바람을 자주 쐬다보니 소화도 잘 되지 않고 머리가 약간 조이는 느낌이 있는 등 건강상태가 갑자기 나빠지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1월 초순경부터는 우측 얼굴 부분에 약간의 마비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일시적인 현상으로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설(구정) 무렵에는 안면신경마비 증상이 심해졌다. 가족들은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라고 권했지만 이모 회원은 서암뜸요법을 위주로 온열자극을 열심히 하면서 서금요법을 이용한 자가자극을 적극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틈틈이 아큐빔으로 조사하면서 금봉을 매일 밤 또는 집에 있을 때 마비측 얼굴에 붙이고 대장점인 CE22와 위장점인 CA12에도 붙여 주었다. 그랬더니 속이 편해지는 느낌과 함께 얼굴의 마비 증상도 서서히 호전돼 지금은 거의 회복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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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42) 회원은 10여 년 전부터 우측 손목 관절 부위에 양성종양 중 하나인 결절종(ganglion)이라는 소위, 물혹이 생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특별한 증상을 유발하지 않아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갈수록 점점 커져서 보기가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는 주사기를 이용해 관절액을 빨아 들여 제거를 하는 처치를 받았지만 다시 재발해 최근에는 손목에 통증이 심해져 다시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는 근본적인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수술을 해서 제거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나 이모 회원은 수술을 하기 보다는 예전에 서금요법을 배운 것을 활용해 보기로 하고 지회를 찾아왔다. 먼저 손목을 살펴보니 손등 쪽에 CL3 부근에 물혹이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었다. 손목을 지긋이 눌러보니 물렁한 물혹 같은 것이 만져졌고 통증을 느끼고 있었다. 음양맥진을 해보니 부돌1성조맥 삼초승으로 나타나서 일단 아큐빔으로 삼초기맥 제법을 활용하고 손목의 환부에 ?도자로 자극한 후 금봉(대형)을 붙였다. 금봉(대형)을 환부인 CL3에 붙여주고 상응부위인 L3에 금봉(소형)을 붙여주고 돌려보냈다. 한 2주쯤 지나 다시 지회를 찾아온 이모 회원은 손목의 통증이 거의 사라졌을 뿐 아니라 물혹의 크기가 몰라보게 작아졌다며 금봉의 효능이 너무 좋다고 자랑했다. 병원에서는 수술적인 방법 이외는 근본적인 치료가 되질 않을 것이라고 했으나 금봉을 이용한 서금요법과 금경술의 좋은 효과에 본인 스스로도 다시 한 번 기뻐하고 있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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