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시어머니(83)가 욕실에서 발이 미끄러져 바닥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그 당시 등과 가슴의 통증이 얼마나 심한지 숨조차 쉬기 힘든 상태였다. 다음날 종합병원 정형외과 진료 MRI 결과, 연세가 많아 병원 처방약 복용하고 6개월은 보조기구를 가슴에 차고 활동해야 완쾌가 된다고 했다. 누웠다가 일어나려거나 화장실을 가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다. 병원을 다녀온 후 어떻게 하면 가장 빨리 통증을 해소시킬 수 있는지 물어왔다. ㆍ운기체형 : 좌-수화태과 (신승, 소장승), 우-화화태과 (심승, 소허) ㆍ음양맥상 : 좌-대장승, 우 -위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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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기마크봉 : 좌 대장승방, 우 위승방 ㆍ서암추봉 : 척추 좌우 측방, 압통점 자극 ㆍ서암금봉(은색) : 상응점 ㆍ특상황토뜸 : 기본방, 상응점 위 치방대로 꾸준히 시술을 하되 서암추봉 자극시 척추의 좌우 통증부위를 소독한 후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서암추봉의 접착력도 높여줄 수 있도록 수지크림을 발랐다. 압통 과민점이 넓으면 10~30초 자극 후 계속 옮겨가며 자극을 줬다. 제일 아픈 통증이 해소되면 그 다음 통증부위가 나타났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계속 통증부위를 찾아가며 아침, 저녁으로 20~30분씩 자극을 주고 나니 잠시 동안은 숨쉬기가 편안해졌다. 1일 2회씩 3일을 자극 후 한결 숨쉬기도 편하고 자유롭지는 않지만 혼자 일어날 수 있었다. 일주일이 지난 후에는 더욱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돼 1일 1회 자극 후 황토서암뜸을 뜨고 난 후에는 상응점에 금봉 은색(소형)으로 자극을 줬다. 한 달 조금 넘어서는 통증이 해소돼 정상으로 회복됐다. 보조기구 착용도 하지 않고 이렇게 빨리 회복된 건 서암추봉의 효과 덕분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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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모임에서 알게 된 57세 여성분은 2000년도에 교통사고로 꼬리뼈를 심하게 다쳐 선골~꼬리뼈 사이가 튀어나와 통증이 심해 10년 동안 똑바로 누워 잠을 잔 적이 없었다. 2002년에는 자궁근종으로 자궁 적출 수술을 받았고 위 부분인 위장점에 극심한 통증과 함께 구토증상으로 식사도 제대로 못하는 상태였고, 좌측 대장금경 CD7부위에 메추리알만한 멍울이 튀어나와 조금 무거운 것도 못 들고 세수도 못하는 보기에도 안타까운 상태였다. ㆍ운기체형 : 좌-목토태과, 우-목화불급 ㆍ음양맥상 : 좌-대장승, 우-위승 <치방> ㆍ기마크서암봉 : 좌-대장승방, E22, D7 상응점, 우-위승방 A12, I17 ㆍ서암추봉 : 선골-꼬리뼈 압통점, 위상응점, CD7통증점 자극 ㆍ서암부항추봉 : 선골-꼬리뼈 압통점 자극 ㆍ황토서암뜸 : 임기맥을 기준으로 3줄로 5장 우선 좌측 CD7 압통점인 멍울진 부위를 소독 후 수지크림을 바르고 서암추봉을 10~30초씩 반복 자극 후 기마크서암봉을 붙여주고 요추부터 선골~꼬리뼈 압통점에는 먼저 서암부항추봉으로 넓게 자극 후 서암추봉으로 10~30초씩 옮겨가며 20분 자극 후 기마크봉 대형 은색을 붙여줬다. 1회 자극 후 집에 돌아가 세수를 할 수 있었으며 CD7 멍울의 크기가 조금 작아졌다고 했다. 위의 치방대로 2회 자극 후 3회 자극차 방문했을 때는 CD7의 멍울이 완전히 없어지고 선골~꼬리뼈에 튀어나온 부분도 조금은 들어가 있었다. 총 5회 자극 후 선골~꼬리뼈의 튀어나온 부분도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돼 그날 저녁 10년 만에 처음으로 편안히 누워서 잠을 잘 수 있었고 구토증상도 좋아지며 식사도 조금씩 할 수 있다고 좋아했다. 딸과 나도 서암추봉과 서암부항추봉의 효과에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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