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당뇨병의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양사 공동 주최 하에 마련됐다. 특히 양사의 당뇨병 치료제 분야 전략적 제휴 이후 첫 사내 행사로 양측 임직원 및 대표가 함께 참석해 당뇨병 극복을 위한 기대와 소망을 함께 전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릴리 임직원들은 이날 파란색 고리모양의 종이 위에 당뇨병 극복 염원 메시지를 적고, 이를 대형 소망나무에 거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극복 염원을 잘 담은 메시지를 뽑아서 전시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군터 라인케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 릴리의 전략적 제휴로 양사는 당뇨병 치료제 분야에서 최대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며, 고통받는 당뇨병 환자들을 위해 양질의 의약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국릴리 야니 윗스트허이슨 사장은 “당뇨병의 치료와 관리를 위해선 가족 및 주변의 이해와 배려가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말하며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양사가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질환 극복의 희망을, 일반인에게는 당뇨병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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