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임상경험 발판 '임플란트 전문'

[기획특집] 전문클리닉 ■강남사과나무치과■

김명섭 원장 임플란트 수술 모습.   
▲ 김명섭 원장 임플란트 수술 모습. 
  
▶숙련된 술기·철저한 사후관리 성공률 UP

“‘이정도면 되겠지’가 아닌 ‘정확한 진단과 세심한 진료’가 필수다”

임플란트 전문병원의 표본이 되고 있는 강남사과나무치과 김명섭 원장은 20여년의 임상경력을 통한 노하우를 이같이 표현했다.

최근 임플란트 표면처리, 식립기술, 첨단장비 등이 발달했지만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갖춘 병원과 시술자의 전문적인 능력과 경험이 떨어지면 높은 성공률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강남사과나무치과는 전문성을 강조한 특화진료, 환자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사회환원사업 등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았다.

특히 김 원장은 오랜 세월 ‘원리 원칙’을 지향하면서 환자와의 신뢰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플란트 시술이 많아진 반면 여러 문제와 부작용 등으로 힘들어 하는 환자들에게 두 번의 고통을 주지 않기 위해서다.

또 임플란트와 같은 전문 분야는 시술을 하고 난 후, 100% 성공률을 보이기 어렵기 때문에 사후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20여년이 넘게 임플란트 시술을 해온 김 원장 역시 아직까지도 어려운 부분이 많다고 한다. 김 원장은 “임플란트는 심는게 중요한 것이 아닌 오랫동안 잘 쓸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어 “매 진료시 ‘이정도면 되겠지’가 아닌 정확한 진단과 함께 무리하지 않는 수술, 확실한 사후관리가 높은 성공률을 나타낼 수 있다”고 말한다.

또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으로는 “임플란트 임상 경험이 있는지, 관련 공부를 했는지, 구강외과와 치주과 등의 수련을 받았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며 “주위에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사람에게 조언을 얻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김 원장은 특히 “임플란트는 상점에서 파는 물건이 아니다”며 “선택의 기준이 가격으로 가게 해서는 안되며, 얼마만큼의 숙련된 술기와 경험이 많은지를 먼저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강남사과나무치과 임플란트 성공률은 99.7%. 1년동안 1000여건의 시술을 시행하면서 3건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성공했다. 이는 단연 독보적인 성공률인 것이다.

▶환자 위한 세심한 진료 "평생 주치의 될 것"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일반 환자 뿐 아니라 심어논 임플란트가 빠진 경우, 염증이 심해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등 재수술 환자들도 병원을 많이 찾고 있다.

이와 함께 완벽한 감염관리시스템과 철저한 사후관리도 환자 만족에 한몫했다. 먼저 위생 상태를 강조한 감염관리 매뉴얼을 만들어 모두가 동일하게 시행할 수 있게 했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감염관리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단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정기적 검열시스템을 마련해 환자가 감염에 노출되지 않게 만들었다.

특히 영리를 목적으로 한 과잉진료가 아닌 꼭 필요한 치료만 권장하고 있어 충지부터 임플란트 치료까지 다양한 환자들이 병원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20여년이 넘게 자신이 해준 임플란트를 쓰고 있는 환자를 보는 것이 가장 뿌듯하다는 김 원장은 "아무 문제없이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아울러 "치료가 끝난 후 그냥 가는 병원이 아닌 환자들에게 '평생주치의'가 되겠다"며 "더 나은 임플란트 전문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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