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국내 제약업계 일반약 광고 최초로 아이돌 그룹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는 점에서 참신한 시도라는 평가다. 펜잘큐는 지난 2008년에도 제품 패키지에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화 ‘아델 브로흐 바우어 부인’을 삽입하는 등 보수적인 제약업계 최초로 ‘아트마케팅’이라는 독창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주목을 끈 바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JYJ의 로맨틱하고 다정한 이미지가 여자 친구를 헌신적으로 간호하는 남자친구라는 컨셉트와 잘 부합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광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펜잘큐의 매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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