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는 굿피플이 운영하는 의료지원 서비스인 ‘사랑의 의료봉사’와 함께 9월 초부터 생활이 어려운 주민과 장애인, 노숙자를 위한 독감백신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월 말까지 총 1000명에게 혜택을 제공 할 계획이다. 이번 무료 접종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의료봉사단의 참여로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은혜장애인요양원과 문혜장애인요양원에서 진행됐다. 은혜장애인요양원 유정실 의료팀장은 “찬바람이 불기 전에 요양원 식구 모두가 독감백신을 접종해 올 겨울을 더욱 건강하게 날 수 있을 것 같아 든든하다”며 “추석은 지났지만 명절선물을 받은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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