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개소

사진은 가운데가 최창화 병원장, 병원장 왼쪽이 강동묵 석면환경보건센터장, 오른쪽이 이필재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은 가운데가 최창화 병원장, 병원장 왼쪽이 강동묵 석면환경보건센터장, 오른쪽이 이필재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최창화)은 30일 중앙진료동 4층 모암홀에서 환경부 지정 ‘석면환경보건센터’ 개소식 및 기념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앞으로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석면 관련 질병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과 전문적인 석면피해 진단·치료, 연구를 하게 된다.

현재 전국의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이 지정받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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