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품종인 영안벼 사용

대상 청정원 ‘한 알의 약속’

  
대상 청정원이 유기농 고급쌀 ‘한 알의 약속’을 출시하고,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유기농 고급쌀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 제품은 특수품종인 영안벼를 단일품종으로 사용한다. 영안벼는 2001년 농업진흥청에서 특수 개발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중 성장과 발육을 돕는 라이신 함량이 일반쌀에 비해 약 3.6배 높은 특수품종 쌀이다.

이번에 출시된 ‘한 알의 약속’은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 함량이 높은 ‘특수품종 영안벼를 담은 유기농 성장기쌀’과 쌀눈을 살려 현미의 영양을 갖춘 ‘쌀눈이 살아있는 유기농 쌀눈쌀’ 등 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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