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삼성' 한명로 대표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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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한 세무관리가 성공 노하우”-설립 1년 만에 수익발생 수익금 1% 기부

김현호 기자 hyun@bokuennews.com / 2011.01.24 10:23:14

병의원 업무 특화 체계적 세무관리 자신… 5년내 세무업계 대표법인으로 거듭날것

“고객의 성공이 바로 ‘세무법인 삼성’의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형화·전문화·종합화를 통해 수준 높은 세무/회계 토탈 솔루션 서비스(Total Solution Service)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성공 비즈니스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한명로 세무법인 삼성 대표세무사는 ‘세무법인 삼성’ 설립 이유와 경영방침을 이같이 강조하고 “고객과 삼성이 서로 상생하는 성공적인 비즈니스 동반자 관계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특히 한 대표세무사는 지난해 수입액의 일부를 국제구호단에 아낌없이 나눠준 공로로 ‘2010년 외대 경영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세청 1번지 세무서로 통하는 남대문 세무서장을 역임하다 부이사관으로 명예로운 퇴직을 한 한 대표세무사는 지난해 ‘세무법인 삼성’을 설립했다. 그를 만나 삼성의 진면목을 중점 진단해 봤다.

△ ‘세무법인 삼성’을 설립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 2009년 남대문세무서장을 끝으로 명퇴하고 39년 동안 국세청, 조세심판원 등에서 일하면서 익힌 세무경험을 바탕으로 개인 세무사로 개업했다가, 고객과 좀 더 나은 성공적인 비즈니스 동반자가 되고자 9명의 세무사와 2명의 세무전문 회계사와 함께 세무법인을 설립했습니다. 모두 법인에서 수년 동안 해당분야 실무를 익힌 베테랑들이라서 수임업무 해결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그동안 세무자문, 세무조사 대리, 개인·법인 기장 등 여러 소중한 경험을 하면서 조세당국과 고객간 세정환경의 시각차로 인해 많은 갈등 속에 한층 사업자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또한 혼자 보다는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많은 조세 전문가와 함께 일해야 여러 계층 및 다양한 세무자문에 신속히 그리고 효과적으로 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도 알았습니다.

이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비축한 세무법인으로 거듭 태어나 고객 앞에 자신 있게 섰습니다. 저희들이 할 일은 모든 지혜를 다 모아 고객님의 사업에 도움이 되는 중장기적인 절세방안을 마련해 드리고, 수익구조를 개선해서 좀 더 나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조언해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이나 개인이 성공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 맘에 맞는 세무전문가가 곁에 있어 적절한 조언을 하기 때문에 달성 가능한 것입니다. ‘세무법인 삼성’이 그 역할을 대신하겠습니다.

△ ‘세무법인 삼성’의 구성원을 소개해 준다면?

- 국세청, 조세심판원, 대한항공, 현대자동차, 효성그룹, 화재보험회사, 정보통신업체, 회계법인 등에서 조세행정·심판·세무·회계·재무관리를 담당하며 풍부한 실무경험을 쌓은 조세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나아가 대학에서 세무회계를 강의하는 실력파 교수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전문지식과 경력을 가진 세무사·회계사·미국회계사 등 베테랑들이 모여 보다 나은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 한정된 (세무업계)시장에서 수임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세무법인 삼성’만의 장점이 있다면?

- 세무업무만 잘 한다고 전문가란 소리를 듣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특화된 분야의 실상을 잘 알고 거기에 세무업무를 더해야 전문가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삼성은 특히 병의원 및 인터넷소핑몰의 창업겭遮?기장업무에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문직원도 따로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특화분야를 계속 개발해서 전문화하겠습니다.

△ 가장 이상적인 세무법인 또는 세무사란?

-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보면 세무사 전체의 이미지를 손상시킬 염려가 있으므로 장기적 안목으로 접근해야 서로 윈윈 할 수 있습니다. 한정된 시장이라 수임경쟁도 치열하지만 시장 질서를 바로 잡다보면 틈새가 생기더군요. 남대문시장 등 집단상가가 대표적입니다. 음성수익을 양성화하는 과정에서 윈윈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됐습니다.

집단상가, 금융, 인터넷쇼핑몰 업종에는 아직 미개척분야가 많다고 봅니다. 이런 미개척분야에 집중해 경쟁하지 않으면서도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5년 또는 10년 후 ‘세무법인 삼성’의 모습과 비전을 제시한다면?

- 이왕 이 길로 들어왔고, 들어 온 이상 꼭 성공할 것입니다. 법인과 회계법인에는 대표되는 몇 개의 법인이 있고, 누구나 신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세무법인에는 그런 법인이 없습니다. ‘세무법인 삼성’을 세무업계의 대표법인으로 만들겠습니다. 사랑받는 법인이 될 때까지 안으로는 ‘명품법겱퓐쩔耳콅인재양성’을 우선하는 창사이념과 밖으로는 겸손과 사회공헌을 통해 법인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납세자 또는 국세공무원에게 전하고픈 말이 있다면?

- 세무사는 납세자의 성공 동반자이지, 결코 해결사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일부 납세자의 경우 그런 세무사를 찾고 있고, 또한 이에 동조하는 세무사가 있기 때문에 세무사계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정정당당하지 못하지요. 국세청은 저의 고향입니다. 후배들이 자랑스러운 국세청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물론 저도 밖에서 도울 일이 있으면 열심히 돕겠습니다.

<한명로 대표세무사는>
▲50년 경북 영천 ▲계성고 ▲연세대 행정학과 3학기 수료 ▲한양대 화공학과 졸업 ▲연세대 행정대학원 졸업 ▲미 하버드대 Diploma과정 연수 ▲한국외국어대 경영대학원 국제금융학과 졸업 ▲외대 경영대학원 제20기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 및 박사과정 이수 ▲재경부 조세심판원 과장 ▲경산·경주 세무서장 ▲중부청 조사2국1과장 ▲도봉·동작 세무서장 ▲남대문 세무서장(부이사관 명예퇴직) ▲한국외대 경영대학원 교수(세무회계) ▲대구사이버대학교 대학발전자문위원회 위원 ▲홍조근정훈장 ▲사회봉사단체 ‘자비의 전화 감사(현), 날마다 좋은날 이사(현), 꿈을 이루는 사람들 감사(현)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 공동대표(현)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 동행 감사(현) ▲서울시 안경사회 자문세무사(현) ▲불교TV 감사(현) ▲사단법인 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 외부감사(현) ▲2010 외대 경영인 대상 수상.

<세무법인 삼성의 ‘10대 강점’>

1)최고의 조세전문가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2)세무와 관련된 것이라면 무엇이든 상담해 드립니다.
3)병·의원 기장의뢰 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방법으로 세무관리를 해 드립니다.
4)집단상가 기장업무 및 세무상담 전문법인입니다.
5)중소기업 세무회계업무 아웃소싱을 책임지겠습니다.
6)증여·상속 등 재산변동에 따른 복잡한 세금문제를 해결해 드립니다.
7)인터넷 쇼핑몰을 별도로 운영 중입니다.
8)안경·학원·약국·음식점·프랜차이즈 기장 전문법인입니다.
9)금융기관 VIP고객 세무상담 및 신고를 대행해 드립니다.
10)가업승계 계획수립 및 비상장주식 평가·자문을 도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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