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 안원준 대표이사 선임

태평양제약 간부들 줄줄이 승진

  
태평양제약은 신임 대표이사에 안원준 전무를 내정했다.

안 대표는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종근당에 입사해서 BMS를 거쳐 2008년 12월 태평양제약 마케팅본부 전무로 근무해왔다.

또한 신임 MB사업부문 상무에 최백규 상무가 선임됐는데 최 상무는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백화점 사업부 상무를 지내다 이번에 태평양 제약 상무로 발령났다.

이외에도 MB사업부문 MB영업본부 본부장에 중대 철학과를 나와 태평양에서 20년 근속한 오화종 부장이 선임됐고 MB개발/마케팅본부 이장영 신임 본부장, 제약영업본부 김연수 신임 사업부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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