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情타임’의 컨셉트는 근무시간 중 잠깐의 휴식과 마음을 함께 나누는 곳으로서, 모던한 공간에 초코파이를 비롯한 오리온제품, 커피머신, 테이블 등을 비치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상주인원 없이 무인운영을 통해 직원들이 직접 만들어 가는 행복한 쉼터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情타임’은 오리온의 대표 히트상품인 초코파이를 통해 12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 캠페인의 명칭으로, 출출할 때 가까운 사람들과 초코파이를 함께 먹으면서 따뜻한 정을 나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요즘은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야 히트상품이 되는 시대”라며 “내부고객인 임직원들이 ‘情타임’에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만족도가 높아지면 결국 회사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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