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알앤피 담양공장은 8264㎡(2500평) 규모로 설립, 제조관련 전문 노하우를 가진 인력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조, 공급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지영애 광주식품의약품안전청장 등 외부 인사와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비타민하우스알앤피는 최고의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시설에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 공급하게 된다. 물류와 공장의 통합이 이뤄져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유통시설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됐다. 송혁 대표는 “원료수급부터 관리, 제조, 유통 등 모든 과정을 구체적이고 표준화, 정형화, 세계화된 기준을 만족시킴으로써 품질의 우수성을 강화하겠다”며 “고객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을 줄 수 있도록 고객 지향적인 제품을 기획, 개발, 생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소비자의 건강을 위한 천연 원료와 우수한 제조설비를 기반으로 한 공장의 추가 설립을 통해 제품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더욱 높일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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