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미인이 먹는 비타민’ 출시

먹기 편한 분말형 레몬향 비타민C 건기식… 유해산소로부터 세포 보호 효과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먹기 편한 분말형 레몬향의 건강기능식품 ‘미인이 먹는 비타민’(2g짜리 90포)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우리 몸에 필요한 대사기능의 예방 차원에서 보충해야 할 비타민C를 손쉽게 복용하도록 했으며, 특히 비타민C 특유의 신맛으로 소비자들이 섭취하기에 불편한 점을 보완해 개발했다.

이 제품은 식후에 섭취해야 하는 특성상의 불편함을 고려해 2g 단위 스틱포장으로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했고, 인체의 세포조직과 합성, 철분흡수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고용량(2000mg)을 함유했다.

또 이 제품을 장기 섭취하면 인체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의 생성으로 산화 손상되는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

동성제약 나성열 이사는 “유통과정의 단순함을 탈피해 소비자들이 손쉽게 구입해 섭취할 수 있도록 판매망의 다변화를 꽤했다”며 “비타민C 시장의 독보적인 제품으로 유통과정을 줄여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제품을 값싸게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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