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쿨포스쿨’ 홍대 앞 첫 오프라인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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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5세대 타깃 디자인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선봬

정혜숙 기자 ch1234@bokuennews.com / 2010.07.16 09:27:26

화장품 전문 유통기업 토다코사에서 내놓은 디자인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www.toocool.co.kr)’이 최근 홍대 앞에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10대들의 관심사인 메이크업 제품 뿐 아니라 라이프 용품까지 확대해 디자인 뷰티숍으로 발돋움, 이에 따른 설명회를 지난(7월) 15일에 가졌다.

모든 제품을 직접 써보고 구입할 수 있는 소비자 중심의 토털 화장품 전문점 개념을 10여 년 전 국내 처음 도입해 화장품 유통시장의 변화를 주도한 토다코사가 올해 다시 한 번 새 세대의 트렌드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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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쿨포스쿨 홍대 앞 직영매장 외관 & 매장내부 고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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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쿨포스쿨은 1625세대를 타깃으로 한 디자인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로 ‘학교만 다니기에는 너무 예쁜 걸(Girl)'이라는 뜻으로 실용성과 재미를 함께 추구하는 위풍당당 1625세대를 위한 브랜드”임을 브랜드 매니저 이민수 팀장은 강조.

이는 컨버전스 문화에 익숙한 1030세대의 감성에 맞도록 기존의 ‘Health & Beauty’로 국한돼 있던 화장품 시장을 ‘Beauty & Life’의 키워드로, 디자인 캐릭터를 이용한 ‘화장품 + 데스크용품 + 소품’ 형식의 ‘디자인 뷰티 숍’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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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쿨포스쿨의 세련되고 아기자기한 느낌의 걸 캐릭터 - 조이 & 시에나 & 엠마 (왼쪽부터).

현재 런던과 뉴욕에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 안케 웨크맨 과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세련되고 아기자기한 느낌의 캐릭터가 특징이며, 각 캐릭터는 투쿨포스쿨이 지향하는 메이크업 룩과 스타일을 대변하고 있다.

- 올 여름 신제품으로 출시한 ‘푸딩 아쿠아 쉐이킹 BB 파운데이션’은 수분이 70% 이상 함유된 말캉말캉한 푸딩 제형으로 여름철 촉촉하고 가벼운 메이크업을 도와준다.
수분이 피부 속으로 침투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유지시켜 주고 마무리감은 보송하게 잡아줘 팩트를 따로 쓰지 않아도 가볍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시킬 수 있다. 또한 색소를 워터 젤로 감싸줘 물이나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 다크닝 현상 없이 화사한 메이크업을 지속시켜준다.

함께 내장된 쫀득한 머쉬멜로 퍼프는 엉덩이(밑바닥) 부분으로 넓은 볼과 이마를, 뾰족한 머리 부분은 콧망울과 눈가 등 세심한 터치가 필요한 곳에 사용하면 된다.

- ‘푸딩 아쿠아 쉐이킹 BB 파운데이션(SPF20 PA++)’, 색상: 1호, 2호.(45g, 머쉬멜로 퍼프 1ea 포함, 2만원).

※ ‘푸딩 아쿠아 쉐이킹 BB 파운데이션’은 현재 투쿨포스쿨 홍대1호점에서 판매 중이며, 전국 토다코사 매장, 투쿨포스쿨 쇼핑몰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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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다코사(www.todacosa.co.kr) - 2000년 3월 설립된 화장품 전문 체인점. 모든 제품을 써보고 구입할 수 있는 고객 위주의 합리주의적 화장품 전문점을 지향. 세계적인 명품업체 LVMH그룹이 설립한 화장품 전문점 세포라(Sephora)의 고급스러움과 한국 소비자의 감성을 조화시킨 국내 첫 대형 화장품 브랜드숍.

▷투쿨포스쿨(www.toocool.co.kr) - ‘학교만 다니기엔 너무 멋지고 예쁜 걸’ 이란 의미. 얌전한 공주풍의 메이크업 브랜드가 아닌 독특한 개성의 당당함이 넘치는, 그러나 귀엽고 발랄한 걸(Girl)의 모습을 연출해주는 1625 디자인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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