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가탄 CF 기대하세요”

새로운 ‘이가탄F’ CF에 박미선,김수로씨 출현

  
항상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화제가 되었던 이가탄 CF.

명인제약(대표이행명)은 ‘이가탄F'의 신규 CF가 지난 6월 경기도 남양주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CF는 그동안 국민 잇몸약으로 사랑 받아온 ‘이가탄’의 신제품‘이가탄F’발매에 맞춰 새로운 모델 박미선, 김수로씨와 함께 CF에 있어서도 새로운 변신을 보였다.

현재 방송 중인 CF의 일명 “씹고, 뜯고 송”의 선풍적인 인기를 뒤이을 이번 CF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불리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곡 ‘밤이면 밤마다’를 개사한 것.

잇몸병 전후의 상황인 1차 Before편과 2차 After편 2가지 버전으로 멀티 제작했으며, 잇몸병의 제 증상과 복용 후의 즐거움을 표현하기 위해 각 편마다 서로 다른 배경과 인물을 설정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빠르고 경쾌한 리듬에 맞춰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전달력 강한 카피와 귀에 익숙한 음률 덕분에 현장 스태프들도 촬영 내내 따라 부르는 등 벌써부터 큰 인기 조짐을 보였다.

늘 호감가는 이미지로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는 박미선, 김수로씨 또한 본인들의 밝고 유쾌한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연기와 율동으로 몸에 아주 잘 맞는 옷을 입은 듯 이가탄CF를 잘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CF를 총괄지휘한 명인제약의 이행명 대표이사는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이가탄F와 함께, 새로운 얼굴, 새로운 컨셉의 광고로 즐거운 변화를 시도했으며 이번 CF가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기분 좋은 CF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가탄이 국민들의 사랑 속에 지금껏 성장해왔듯이 앞으로도 국민의 잇몸건강을 책임지며 꾸준히 사랑받는 건강한 잇몸약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가탄 신규 CF는 7월 초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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