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신약, 한방생약 비만 치료제 ‘센스모닝’ 출시

천연 성분 비만 치료제 '센스모닝'   
▲ 천연 성분 비만 치료제 '센스모닝' 
  
일반(한방)의약품 전문 제약사인 정우신약(대표 이태명)이 최근 부작용을 최소화한 천연 성분의 비만 치료제 ‘센스모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방풍통성산 제제인 ‘센스모닝’은 동의보감에 근거한 처방과 활석, 감초, 황금, 길경, 방풍, 당귀, 천궁, 적작약, 대황, 마황, 박하, 연교, 망초, 형개, 백출, 치자 등 18가지 한방생약이 함유된 제품으로, 혈관을 확장해 땀을 배출하고 대소변을 원활하게 하며 해열 및 소염작용을 통해 대사장애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체내 축적된 자가중독물을 비뇨기와 소화기를 통해 배설, 해독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기존 식욕억제제가 불면증, 우울증, 감정조절장애, 심박수 증가 등의 부작용 증가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데 반해 ‘센스모닝’은 순수 한방생약으로 식욕억제보다 체지방 분해가 주된 작용이다.

이에 따라 장 운동 기능 향상과 기초대사량 증가 등 동반 상승작용으로 뱃살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정우신약 학술부 박희정 부장은 “인체에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기초대사량을 높여 체지방을 서서히 분해하고 체중조절 및 건강관리에 기여하는 웰빙의약품”이라고 밝혔다.

‘센스모닝’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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