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학술>희귀성 사립체 근병증

근육마비로 기립 불가, 언어 어눌
발지압판, 식이요법으로 상태 호전

정인화 춘천지회장   
▲ 정인화 춘천지회장 
  
1. 사립체 근병증 증상
최초 발병은 1983~1998년 2월 일반 질병으로 판단되며, 장기간 한약 복용으로 교감신경 항진에 의해 질병이악화됐다.

1998년 이전까지 정확한 병명 없이 양·한방, 대체요법에 의존했다.

1차년도는 양손가락 전반의 마비로 굴신 불가 및 수산 소화불량·창만·빈혈, 2차년도는 양다리 마비로 감각 상실에 의한 기립 불가·발가락이 오그라듬·임파선염·자궁질환, 3차년도 전신의 통증과 심장 압박감 지속 및 공포증 수반, 갑상선종대·부종·구토·임신중절에 따른 후유증·어혈증상·전신 부종·사지권태·언어까지 어눌해졌다.

1998년 3월, 양의학에서 사립체 질환으로 판명돼 지속적인 관찰과 약물을 투여했으나 진전이 없어 포기한 상태였다.

2. 발병의 원인적 고찰
농업 종사로 비닐하우스 내에서 작업해 습도 및 온도 상승으로 체력 저하와 출산 후 과다 출혈에 따른 빈혈, 고부 간의 불협화에 따른 정신적 고통, 갑상선 종양·자궁암·임파선염 등 각종 질환이 시달렸다.

위와 같은 원인을 종합해 고찰한 결과 면역력이 극도로 저하돼 건강이 악화된 상태에서 내재된 모계로부터 DNA인자에 의해 사립체 근병증 발생으로 본다.

3.서금요법 치방
·운기체형 : 좌 화화불급(신실증), 우 목화태과(신실증)
·삼일체형 : 좌 신실증 촌구2성평맥(신승), 우 음실증 부돌1성평맥(담승)

①수지침 치방
좌 신승방+방정방+기본방 J23, C1, F6·19, M20·26, 우 담승방+간정방+기본방 N17, C1, F6·19, M20·26

②온열요법
·서암뜸 : A1·3·5·6·8·12·16·18·20·24·26·28·30, B1~27, N17·18, F6·19, C1, E38 하루 2회 3~5장
·삼일체형이 수시로 변해 치방도 따라 변화

③운동요법 : 발지압판 밟기
근병증으로 모든 근육이 이완된 상태이므로 운동요법으로 발지압판 위에 기립 자세로 서 있는 운동밖에 할 수 없었다. 취침 시에는 비복근을 중심으로 슬와근 부위에 밀착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정도였으나 시일이 지나면서 목발에 의지해 조금씩 움직이는 운동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호전됐다.

④식이요법 : 수지음식요법으로 균형 있는 영양을 공급, 근육이 현저하게 호전된 상태 유지

⑤임상사례(본인 증언)
1953년생 이○○(당시 56)씨는 당시 지회 사무실을 기어올라올 정도로 거동이 불편했으며 펜을 잡을 수 없어 필기도 할 수 없었다. 2004년 6월 수지침사 자격증 취득 후 현재는 지회 사무실에 목발 없이도 오를 수 있으며, 펜을 잡고 기록함에도 큰 불편이 없으며 특히 봉사 시 수지침으로 시술할 수 있을 정도로 호전됐다. 처음 발병 후 한방약·체침·대체요법 등 다양한 치료를 했으나 발병 후 15년간 생을 포기해야 할 상황까지 도래했었음.

현대의학에서 정확한 발병을 알았지만 희귀성 질환이라 치료방법, 치료약이 아직 없는 상태에서 서금요법에 힘입어 현재와 같이 좋은 진전이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술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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