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치료제 타미플루 부작용 주의와 처방 모든 약에는 치료와 부작용의 양면성이 있 듯 타미플루도 역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필자는 타미플루를 복용한 사람을 직접 음양맥진을 해보지 않았으나 타미플루를 복용한 사람들의 증상과 다른 회원들이 음양맥진한 사례를 들어보면 심각할 정도이다. 타미플루를 복용하면 1~2일간은 심한 오한증상을 느낀다거나 오한증상과 아울러 음양맥진에서 미세한 맥상이 나타난다는 것은 건강상 치명적일 수가 있다. 신종플루라는 독감을 제거하기 위한 항체를 갖게 하는 것 이면에 인체의 면역력에 크나큰 악영향이 우려된다. 인체의 면역체의 핵심은 림프구인데 림프구는 백혈구와 림프액 중에 들어있다. 타미플루를 복용해 오한증상과 음양맥상에서 미세한 맥상이 나타나는 것은 전신의 모세혈관을 심하게 수축시키고 림프관도 수축시켜서 림프구를 극도로 억제할 수 있는 상태가 되게 한다. 신종플루의 항체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모든 면역계에 위험을 줄 수 있다. 특히 암세포를 크게 증가시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고, 또는 앞으로 몇 년이나 몇 십 년 후에 암 등의 치명적인 면역질환들이 발생할 수가 있다고 생각된다. 그간 인터넷ㆍ신문 등에 나타난 타미플루의 부작용을 보면 매우 심각한 실정이다. -국내에서도 타미플루 부작용 385건 보고 2009년 11월 17일자 뉴시스의 기사를 보면 전 세계 타미플루 부작용 사례는 15000건이라고 한다. 국내에서도 7월 16일~7월 31일에만 212명의 복용환자로부터 종종 부작용 사례 67건을 포함한 385건의 부작용이 보고됐다고 한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중증 부작용 사례는 구토, 정신착란, 감염계 이상 등이며, 태아 성장지연과 자연유산 등 임신관련 부작용도 보고된 바가 있다. 영국의 의약품 건강관리제품규제청에 2009년 4월부터 10월까지 보고된 타미플루 부작용의 사례는 591건으로 사망, 신경정신계 부작용, 피부반응 등이 있었다고 한다. 신경정신계 부작용으로는 착란, 환각, 초조, 불안, 악몽이고 피부반응은 스티븐스―존슨증후군, 독성표피괴사, 다형홍반 등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타미플루 부작용 사례로는 구역질이 가장 많고, 구토, 설사, 심근경색, 위장관 출혈 등의 부작용이 많았다고 한다. 또 “로슈의 보고서에서도 타미플루 부작용에 따른 유산과 복용 임신부에게서 모유를 수유 받은 유아의 탈모현상이 보고된바 있고, 임신 초기 유산이 보고된바 있어 임신관련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했다. (이상 연합뉴스. 2009.11.26.) 타미플루의 부작용으로는 복통, 두통, 기관지염, 불면증, 현기증, 어린아이의 경우에서는 1% 정도에서 코피, 귀 질환, 결막염을 포함한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보고도 있다. (2009.5.9. 연합뉴스) 타미플루의 부작용 사례는 현재 심하게 나타난 증상계만 보고되었고 모든 사람에게 미치는 건강 위험은 매우 심각하다. 음양맥상에서 혈관을 수축시키고 오한증을 유발시킨다는 것은 위의 보고된 부작용 사례뿐만이 아니라 각 질병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2009년 11월 26일의 뉴스에 의하면 타미플루를 복용한 사람에게서 신종플루가 재발생 되는 예가 보고되고 있다. - 신종플루 서금요법으로 해소 가능 타미플루의 부작용 사례와 자신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것은 사실이나 신종플루에 걸렸을 때는 급한 경우 타미플루를 복용해야 한다. 그러나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서금요법의 고열해열치방을 따라서 기마크봉을 붙이는 것이 상책이다. 기마크봉은 부작용이 없고 안전하며 효과가 우수하기 때문이다. 고열해열치방은 앞에서 소개했다. 기마크봉에서는 환자에 따라서 손발이 약간 차가와지거나 약간의 메스꺼움이 일어날 수 있는데(공복 시, 허약한 경우) 그때는 즉시 기마크봉을 떼면 없어진다. 이런 증상은 극히 드물지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소개한다. 처음에는 왼손부터 기마크봉을 붙여가면서 해열 정도를 판단한다. 한 손이나 몇 개만 기마크봉을 붙여도 해열이 되면 더 이상 붙일 필요는 없다. 만약 타미플루를 먹어서 오한이나 구토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에는 다음의 방법을 이용한다. <다음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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