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유산균 섭취량 증가

김정문알로에 ‘인터플러스 10’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가 혼합유산균 제품 ‘인터세븐 혼합유산’을 리뉴얼한 ‘인터플러스1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유익한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을 원활히 하는 10종의 유산균과 장속에 살고 있는 유익한 세균의 생육을 돕는 올리고당 등의 유산균을 결합한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제품이다. 신바이오틱스는 유산균에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활성촉진제까지 결합한 새로운 개념이다.

아울러 미세입자코팅 3중 보호막을 입혀 더 많은 유산균이 위산을 통과할 수 있도록 했다.

박형석 마케팅본부장은 “‘인터플러스10’은 일일 유산균 섭취량을 기존의 6000만 마리에서 6억 마리로 증가, 제품 생산 초기 유산균을 따졌을 때는 1일 18억 마리였던 유산균을 1일 60억 마리까지 증가시켰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산균은 유통기한이 길어지면 그 잔존량이 줄어드는 점을 감안해 통상적인 2년의 유통기한을 1년으로 줄여 판매하기로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고 한다.

가격 7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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