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평창서 만든 깨끗한 물

해태음료 ‘강원평창수’

  
해태음료는 경쟁이 심화된 시장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0월 말 ‘강원평창수’를 시장에 선보이고, ‘청정 지역 평창, 깊은 숲이 만들어낸 깨끗한 물’이라는 것을 알리는데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 제품은 60만평의 국유림으로 둘러싸인 청정지역에서 지하 200m 이상 깊은 곳의 지하 암반수를 원수(原水)로 만들어진다.

자동설비로 생산돼 평창의 천연 물맛을 잃지 않으면서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만들어진다. 공장 내에서 가동되고 있는 설비 중 페트병을 만드는 IN-PLANT설비는 먹는샘물 공병을 공장 내에서 생산하고 외부의 이동 없이 한 번에 완제품까지 안전하게 생산되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설비구축은 외부의 공병 오염을 근본적으로 차단시킨다.

가격 500ml,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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