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고, 그동안 부족했던 임직원들과 가족 간의 의사소통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종근당 임직원 및 가족 51명은 이른 아침 과천향교에서 연주대 구간 2.5km 구간을 등산 구간으로, 연주대에서 서울대학교 구간 5.5km를 하산 구간으로 정해 관악산 곳곳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공무팀 양승철 대리는 "항상 늦잠으로 보내던 주말 아침을 봉사활동으로 보내고 나니 뿌듯하다"며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많은 얘기를 나누며 자연보호 활동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종근당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 시키고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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