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떨어지는 가을로 접어들면서 신종플루 뿐만 아니라 독감에 대한 관심도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면역이 약한 학생들이이나 노년층의 경우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개학을 맞아 학생들이 학교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되는데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고 밝혔다. 협회 서부지부(본부장 현기붕)는 가장 기본적인 예방법이 청결한 손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올바른 손 씻기 요령으로 △흐르는 물로 손을 적시고 일정량의 항균 비누 바르기 △비누와 물이 손의 모든 표면에 묻도록 하기 △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르기 △손바닥과 손등을 마주 대고 문지르기 △손바닥을 마주 대고 손 깍지를 끼고 문질러야 한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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