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다한증치료제

동성제약, ‘디클리어 액’ 출시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일반의약품 영업활성화를 위해 바르는 다한증치료제 ‘디클리어액’(일반의약품) 신제품을 출시, 7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디클리어액은 손, 겨드랑이, 발 등에 유난히 많은 땀과 냄새로 고생하거나 특히, 악수를 못할 지경으로 사회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등 과도한 땀으로 말 못할 고생하는 분을 위해 땀구멍을 일시적으로 막아 땀을 줄여주는 바르는 다한증치료제다.

바르는 다한증치료제 디클리어액은 미 FDA 승인을 받은 염화알루미늄(Aluminum chloride hexahydrate)이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표피층에 흡수되어 땀구멍을 막아 땀이 나오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 때 분비되지 않은 땀은 수술로 인한 보상성 다한증과 같은 부작용이 없이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되어 안전하다.

특장점은 땀분비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막아주며 분비되지 않은 땀은 소변으로 배출되어 안전할 뿐만 아니라 특히, 기존의 롤온(Roll-on)타입이 용기에서 흘러내리는 것과 달리 화장솜에 묻혀 누르듯이 펴발라주므로 액이 흘러나오는 번거로움이 없고 먼지와 같은 이물질이 묻지 않으므로 항상 깨끗이 사용이 가능하다.

포장단위는 50mL 이며 제품문의는 (02)6911-365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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