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약국집 아들들’은 드라마 전편이 약국을 주요 배경으로 진행되는데 약국간판이 메디팜의 브랜드를 딴 ‘MEDIP 솔약국’으로 등장하고 약국내 진열장엔 조아제약 바이오톤 등의 제품이 채워져 시청자들에게 노출되었다. 또한, ‘MEDIP 솔약국’의 로고가 새겨진 약사가운을 입고 주인공이 등장하고, 드라마 매회 방송 종료시 메디팜과 조아제약의 로고가 마지막으로 노출된다. 조아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영화 등에 약간의 제작지원은 여러 건 있었지만, 이번처럼 드라마 제작에 대대적인 지원을 한 것은 창사이래 처음”이라며, “향후에도 비용대비 마케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마케팅 툴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도 밝혔다. 한편 조아제약이 제작지원하는 ‘솔약국집 아들들’은 지난 11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총 50부작으로 방송되는 주말연속극으로 장가 못간 아들 넷의 결혼 분투기를 통해 우리시대의 결혼문화를 조명하고 점점 삭막해져가는 시대에 이웃을 넘어 서로 가족이 되어가는 따뜻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가족드라마이다. 주연배우로는 손현주, 박선영, 이필모, 유선 등이 출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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