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은 국가대표 선수와 후보국가대표 선수 그리고 대한체육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함으로써 선수들의 경기력향상과 우리나라 스포츠의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건국대학교병원은 전담부서와 전담직원을 지정해 선수촌의 요청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최고의 진료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료 절차상의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선수촌 내에서 이루어지는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홍기 원장은 “건국대학교병원은 2005년 신축 개원 이래 지속적으로 역량 있는 의료진과 최신의 의료장비를 확충해왔다”며 “최고의 진료 서비스를 통해 대표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이바지함으로써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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